만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 '만화의 예술'이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개최 중입니다. 이 전시는 작년 샌프란시스코의 de Young 미술관에서 시작되어, 동일한 내용이 동해안에도 등장했습니다. 65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그 배치에는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두드러지게 하는 장치

전시의 큐레이터인 니콜 쿠리지 루스마니엘레 씨는 "브루클린 미술관은 각각의 아티스트를 그 개성을 살려 정말 아름답게 전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전시에서 공간 활용법이 달라지며, 약 1900년에 지어진 특징적인 방에서 어떻게 작품을 배치할지가 도전이었습니다.

브루클린 미술관의 조앤 커민스 씨도 "다른 높이의 공간에 맞추는 것이 대단히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라이벌 아티스트들끼리 나란히 놓지 않도록 배치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남녀별로 아티스트를 배치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시의 발견

이번에는 브루클린 전시회장에서 새롭게 추가된 작품도 있으며, 특히 주목할 것은 단편인 '백년의 계보'입니다. 이 작품은 전쟁 시대에 놓인 개와 그 주인의 감동적인 재회를 그립니다. 또한, 기존의 일본 미술을 되돌아보는 '만화 이전의 만화' 컬렉션도 전시 전에 마련되어, 전통적인 우키요에나 에마키 속에서 현대 만화로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코스프레도 환영

브루클린 미술관의 전시에서는 할로윈 이외에도 코스프레를 권장합니다. 방문자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만화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은 2026년 10월 3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