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텐 전시회의 주최자는 도쿄도 내에서 예정되어 있던 10주년 이벤트를 AI 생성 이미지 사용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유리텐 10th Anniversary Restart Campaign in Ikebukuro"는 10월 17일과 18일에 이케부쿠로의 하레자 이케부쿠로 콤플렉스에서 무료 이벤트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AI 생성 이미지에 대한 비판

이벤트 공지가 SNS에서 이루어진 직후, AI 생성 이미지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점에 대해 아티스트와 팬들로부터 강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유리텐 전시에 과거 참가한 경험이 있는 만화가 중 일부는 실망을 표명한 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카타니 히오 씨와 후타리베야의 작가인 유키코 씨 등은 AI 사용에 대한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리움의 대응과 방침

리리움은 이벤트 운영과 프로모션을 외부 회사에 위탁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첫 공지 시의 체크 체제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생성 AI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그 방침을 외부 업체에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중단의 배경

유리텐 전시회는 2016년에 이케부쿠로의 마루이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 후에도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과 같은 문제는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이벤트가 개최 직전에 중단된 바 있으며, 창작자 측에서의 참여가 어려웠던 것이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최자인 리리움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외부 위탁의 관리 체제를 재검토하고, 향후 유리텐 전시회 운영의 개선을 도모할 방침입니다.